광석재(廣石齋), 모덕사(慕德祠)의 연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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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기 1600 - 1695
광석(廣石) 선조(先祖)하 재사(齋舍)를 창건함.
이조 효종 2년 1650년대 : 광석신묘봉안기사(廣石新廟奉安記事)에 이르기를 우암 선조 4대 제진(祭盡)하자 공의 성덕의행을 기리기 위해 광석 선조하 재사에서 우암(牛巖)공을 춘추로 봉향.
서기 1695 - 1712
우암(牛巖)공 봉향(별묘에서 당실이 애루(隘陋)하여 별묘(당우와 재사)를 새로이 마련함.(숙종 21년 1695년)
서기 1713 - 1728
우암공 봉향(모덕사 창건) : 구재(舊齋)를 광석정사(廣石精舍), 묘우(廟宇)를 모덕사로 편함. 숙종 39년 1712년 예제(禮制) 유한(有限)으로 구사(舊祠)를 철위(撤位)하고 위판(位版)을 새로이 조주하여 처음 이곳에 사당(祠堂)을 창건함.(대지 200평, 건평 15평)
강세황(姜世晃)이 쓴 모선정 현판은 정조 4년 1780년으로 추정.
서기 1728 - 1741
문소(의성) 옥천사로 옮겨 우암(寓庵)공과 외손서 박장춘공을 함께 봉향(영조 4년 1728년). 영조 17년 1741년 서원의 사건(私建)과 사향(私享) 금령(禁令)으로 옥천사가 훼철(毁撤)됨.
서기 1840 - 1869
오양사(오양서원) 건립(헌종 6년 1840년) 우암, 학동 양 공(公)의 공덕과 의범을 기리기 위하여 오양서원 건립(옥천사 훼철(毁撤) 130여년 만에 후곤과 공의로 건립.
규모 : 정당을 입교, 동서편을 각각 거인, 유의, 동서재를 각각 관선, 유예, 문루는 광재, 문은 진덕이라 명명. 우암, 학동 양 공(公) 봉향. 고종 6년 1869년 금령으로 또다시 훼철.
서기 1920년 일제치하 경신년
신축한지 270여년 만에 광석재를 중수함(우암, 학동 양 공(公) 봉향).
대지 700평, 건평 68평.
서기 1969 - 1994년
모덕사를 중건(라은, 우암 양 선조 봉향). 훼철 후 100여년만에 종중 및 사림에서 양 세(世)의 봉향을 합의 모덕사를 중건(1969년)
서기 1987년 정묘년
제수청(祭需廳) 중창(종친회 발의로 1600여만원의 종친 성금)
건평 25평.
서기 1989년
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자로 제 214호로 지정됨.
서기 1994년 갑술년
광석재 중수(重修) 74여년 만에 (1차로 국고 6500만원 영달) 양각의 교체 및 지붕 벽 등 광석정사(廣石精舍) 일부 중수(重修).
서기 1994년 갑술년
모덕사 중창(중건 26년 만에 종친 헌성금인 세보 수익금 7800만원으로 중창.
건평 : 14.5평
서기 1995년 을해년
중수 80여년 만에 붕괴 멸실된 광석재의 원장(垣墻) 및 돈례문(敦禮門) 복원 : 2차 정부 보조 8200만원을 다시 영달 받아 공사를 완공.
서기 2011년 신묘년
시조공(始祖公) - 8세조 흥룡(興龍)까지의 선조 설단(設壇)
실전(失傳)된 시조공(始祖公) 이하 8세조 흥룡(興龍) 선조까지의 제단(祭壇) 및 추원비(追遠碑)를 종친들의 헌성금으로 모덕사(慕德祠) 옆에 부지(敷地)를 새로 마련하여 건립(建立).
시조공 휘박, 입향조 휘려(라은공), 휘세헌(우암공) 세분의 선조를 모덕사(慕德祠)에 봉향